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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포린트 환전은 유로나 달러처럼 단순하지 않거든요. 국내 은행에서 직접 포린트를 구하기 어렵고, 현지 ATM은 수수료 함정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방법을 잘못 고르면 10만 원어치 환전에 8천 원 넘게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저도 처음 부다페스트 갔을 때 공항 ATM에서 아무 생각 없이 뽑았다가 나중에 명세서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화면에 뜬 "원화로 표시해드릴까요?" 버튼을 무심코 눌렀는데, 그게 DCC라는 수수료 폭탄이었어요. 그 뒤로 환전 방법을 하나하나 비교해가면서 세 번째 방문 때는 거의 수수료 제로에 가깝게 환전하는 법을 찾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부다페스트에서 겪은 환전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환전과 현지 ATM 그리고 트래블카드까지 실제 수수료를 비교해서 정리했어요. 표 중심으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 헝가리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시면 돈 아끼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거예요.

 

부다페스트 시내 OTP Bank ATM 기기 앞에서 트래블카드로 포린트를 인출하는 모습
현지 은행 ATM을 이용하면 사설 ATM 대비 수수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포린트 환전, 왜 이렇게 복잡한 건지

헝가리는 EU 회원국이지만 유로를 쓰지 않아요. 공식 화폐가 헝가리 포린트(HUF)인데, 이게 국내 은행에서 취급하는 곳이 극히 제한적이에요. 대부분의 시중은행 창구에서 "포린트요? 저희는 취급을 안 하는데요"라는 답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해요. 한국에서 유로나 달러로 먼저 바꾼 뒤 현지에서 다시 포린트로 바꾸는 이중 환전, 아니면 트래블카드나 해외 체크카드로 현지 ATM에서 직접 뽑는 방법이죠. 문제는 이중 환전을 하면 두 번 환전할 때마다 수수료가 빠지고, ATM도 기기에 따라 숨은 수수료가 천차만별이라는 거예요.

 

참고로 1포린트는 약 4.5원 정도 해요(2026년 2월 기준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 10,000포린트가 대략 45,000원이라고 생각하면 현지 물가 감이 좀 잡히실 거예요. 다만 환율은 매일 변동하니까 출발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국내에서 포린트 환전하는 세 가지 루트

국내에서 포린트를 손에 쥐는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다만 각 루트마다 환율 손실 차이가 꽤 나거든요. 제가 실제로 비교해봤던 세 가지 방법을 표로 정리했어요.

환전 루트 예상 환율 손실 특징
국내 은행 직접 포린트 환전 5~8% 취급 은행 극소수, 우대율 거의 없음
유로 환전 → 현지 사설환전소 1.5~3% 이중 환전이라 두 번 수수료 발생
인천공항 우리은행 포린트 수령 3~5% 앱 사전 신청 후 공항 수령 가능

국내 은행에서 바로 포린트로 환전하는 건 솔직히 비추예요. 포린트가 비주류 통화다 보니 스프레드(매입-매도 환율 차이)가 5% 넘게 벌어지는 경우가 흔하거든요. 인천공항 우리은행에서 포린트를 취급하긴 하는데, 환율 우대가 거의 안 돼서 결과적으로 3~5% 정도 손해를 감수해야 해요.

 

그나마 현실적인 게 유로를 먼저 환전하는 방법이에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주요 은행 모바일 앱으로 유로를 환전하면 최대 9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거든요. 유로 자체의 스프레드는 1% 안팎이라 꽤 괜찮아요. 다만 부다페스트 도착해서 유로를 포린트로 다시 바꿀 때 0.5~2% 추가 수수료가 붙으니까, 합산하면 총 1.5~3% 정도 손실이 생겨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유로를 가져갈 때 100유로 고액권으로 준비하세요. 현지 환전소에서 고액권일수록 환율을 좀 더 쳐주거든요. 20유로짜리 소액권만 잔뜩 가져가면 같은 금액이라도 환율이 미세하게 불리해지는 곳이 있어요.

부다페스트 현지 ATM — 은행별 수수료 차이가 이 정도라니

부다페스트에서 ATM으로 포린트를 뽑는 건 편리하긴 한데, 어느 ATM을 쓰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하늘과 땅 차이예요. 제가 직접 경험한 것과 여러 여행자 후기를 종합해서 표로 만들었습니다.

ATM 종류 현지 인출 수수료 환율 마크업
OTP Bank 무료 (트래블카드 기준) 0.5~1%
Erste Bank 약 1,200 HUF 고정 수수료 1~2%
K&H Bank 무료~소액 0.5~1.5%
Euronet (사설) 약 1,400 HUF~ 8~13%

⚠️ 주의

부다페스트 시내 곳곳, 특히 관광지와 공항에 깔려 있는 Euronet ATM은 반드시 피하세요. 화려한 외관에 "No Fee"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환율 마크업이 8~13%에 달해요. 20만 포린트(약 90만 원) 뽑으면 7만~12만 원 가까이 수수료로 빠지는 셈이에요. 색깔이 화려하고 크기가 큰 ATM은 일단 의심해 보세요.

결론적으로 현지 ATM을 쓴다면 OTP Bank가 가장 무난해요. 헝가리 최대 시중은행이라 ATM 숫자도 많고,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같은 트래블카드로 인출하면 현지 인출 수수료가 무료인 경우가 많거든요. 부다페스트 공항에도 OTP Bank ATM이 있으니까 도착하자마자 소액만 뽑아 쓰기에 딱이에요.

 

한 가지 더 주의할 게 있어요. ATM에서 인출할 때 화면에 "Would you like to be charged in your home currency?"라는 문구가 뜨면 반드시 No를 누르세요. 이게 DCC(동적 통화 변환)인데, Yes를 누르는 순간 ATM 운영사가 자체 환율을 적용해서 3~8% 추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뒤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룰게요.

 

부다페스트 거리에 설치된 Euronet 사설 ATM과 OTP Bank ATM의 외관 차이를 보여주는 비교 사진
화려한 외관의 사설 ATM일수록 환율 마크업이 높은 경향이 있으니 은행 ATM을 찾아야 한다

현지 사설 환전소, 환율은 좋은데 함정이 있다

부다페스트에는 시내 곳곳에 사설 환전소가 있어요. 구글 지도에서 "Currency Exchange"를 검색하면 수십 개가 뜨는데, 환율이 천차만별이라 아무 데나 들어가면 안 됩니다. 제가 실제로 비교해봤던 환전소들을 정리했어요.

환전소 위치 환율 평가
Correct Change 뉴가티역·데악 광장 일대 상위권 (수수료 거의 0)
Exclusive Change Teréz krt. 21 상위권
공항 환전소 리스트 페렌츠 공항 하위권 (마크업 5~10%)
호텔 프런트 환전 숙소마다 상이 최하위권 (마크업 8~15%)

Correct Change는 부다페스트에서 환율 좋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트램 4·6번 라인을 따라 여러 지점이 있고, 구글 평점도 꽤 높은 편이거든요. 제가 유로 100장을 바꿨을 때 시중 환율 대비 거의 차이가 없었어요. 다만 운영 시간이 매장마다 다르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문을 안 여는 지점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게 좋아요.

 

반면에 공항 환전소는 진짜 급할 때만 쓰세요. 공항이라는 위치 자체가 독점적인 환경이다 보니 환율이 불리한 건 어쩔 수 없거든요. 마크업이 5~10%까지 올라가는 경우를 봤어요. 택시비 정도만 소액 환전하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처리하는 게 현명해요.

 

환전소를 이용할 때 한 가지 무조건 확인할 게 있어요. 간판에 적힌 환율 옆에 "Commission" 또는 "Jutalék"이라는 글자가 있는지 보세요. "No Commission"이라고 써있어도 환율 자체에 수수료를 녹인 경우가 있거든요. 환전 전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시중 환율(mid-market rate)을 확인하고, 제시된 환율과 비교해보는 습관이 중요해요.

트래블카드 3종 비교 — 포린트 충전 환율의 진실

요즘 헝가리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트래블카드예요. 실시간 환율로 포린트를 충전한 뒤 현지 ATM에서 뽑거나 카드 결제를 하는 방식이죠. 그런데 카드마다 포린트 환전 수수료가 다르다는 걸 모르는 분이 꽤 많더라고요.

항목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포린트 환전 수수료 무료 (41종 통화) 약 2.3%
ATM 인출 수수료 무료 (현지 ATM별 상이) 무료 (현지 ATM별 상이)
원화 재환전 수수료 1% 0.5%
1일 ATM 인출 한도 USD 6,000 USD 1,000
발급 기반 하나은행 체크카드 VISA 선불카드

📊 실제 데이터

트래블월렛의 포린트(HUF) 환전 수수료는 약 2.3%로, 미국 달러·유로·엔화의 0%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반면 트래블로그는 포린트를 포함한 41종 통화 모두 환전 수수료가 무료예요. 10만 포린트(약 45만 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트래블월렛은 약 1만 원, 트래블로그는 0원이 수수료로 빠지는 셈이에요.

그러니까 포린트 환전만 놓고 보면 트래블로그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요. 트래블월렛은 달러나 유로 같은 주요 통화에서는 수수료가 무료인데, 포린트처럼 비주류 통화로 가면 2% 넘는 수수료가 붙거든요. 이걸 모르고 "트래블카드니까 다 무료겠지" 하다가 나중에 충전 내역 보고 당황하는 분들이 있어요.

 

쏠트래블(신한은행)도 42종 통화 환전 수수료 무료를 내세우고 있고, 재환전 수수료도 0.5%라 괜찮은 편이에요.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17종 통화만 지원하는데, 포린트가 지원 목록에 있는지는 사전에 확인이 필요해요.

 

근데 한 가지 함정이 더 있어요. 트래블카드의 "환전 수수료 무료"라는 건 카드사 측 수수료를 안 받는다는 뜻이지, 환율 자체가 매매기준율과 동일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카드사마다 적용하는 기준 환율에 미세한 차이가 있거든요. 충전 전에 앱에 표시된 환율과 서울외국환중개 기준 환율을 비교해보는 습관이 좋아요.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 앱 화면에서 헝가리 포린트 충전 환율을 비교하는 스마트폰 화면
같은 트래블카드라도 포린트 같은 비주류 통화는 수수료 차이가 크므로 반드시 앱에서 확인해야 한다

DCC 수수료 폭탄, ATM 화면에서 반드시 거절해야 할 버튼

DCC는 Dynamic Currency Conversion, 한국어로 "해외 원화 결제" 또는 "동적 통화 변환"이라고 불러요. ATM에서 포린트를 인출할 때, 혹은 카드 결제할 때 "Would you like to see the amount in KRW?" 같은 화면이 뜨는데, 이걸 수락하면 결제 대행사가 자체 환율을 적용하면서 3~8%의 추가 수수료가 붙습니다.

 

무서운 건 이 수수료가 별도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원화로 환산된 금액만 보여주니까 "아, 이 정도면 괜찮네" 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사실 그 안에 수수료가 이미 포함돼 있는 거죠. 실제로 Euronet ATM의 DCC 마크업은 최대 13%까지 올라간다는 보고도 있어요.

상황 DCC 수락 시 DCC 거절 시
적용 환율 주체 ATM 운영사 자체 환율 내 카드 발급사 환율
추가 수수료 3~13% 0~1%
10만 포린트 인출 시 차이 약 1.4만~5.9만 원 손해 0~4,500원 수준

ATM 화면에서 "Continue without conversion" 또는 "Proceed in HUF"를 선택하면 DCC를 거절할 수 있어요. 카드 결제할 때도 마찬가지로 현지 통화인 포린트(HUF)로 결제를 선택하세요. 출발 전에 카드사 앱이나 고객센터에서 해외 원화 결제(DCC) 사전 차단 서비스를 신청해 두면 아예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어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꿀팁

DCC 화면은 일부러 "편리한 서비스"처럼 포장돼 있어요. "We can show you the exact amount in your home currency"라는 문구가 뜨면 친절한 안내 같지만, 이게 바로 수수료 폭탄의 시작이에요. 원칙은 하나, 무조건 현지 통화(HUF)를 선택하세요.

결국 가장 유리한 조합은 이거였다

지금까지 다뤘던 방법들을 총 비용 기준으로 한 번 더 정리해볼게요. 50만 원어치 포린트를 환전한다고 가정했을 때 각 방법별 예상 손실을 비교한 표예요.

환전 방법 예상 총 수수료율 50만 원 기준 손실
트래블로그 + OTP Bank ATM 0~1% 0~5,000원
유로 환전 + Correct Change 1.5~2.5% 7,500~12,500원
트래블월렛 + OTP Bank ATM 2.3~3% 11,500~15,000원
국내 은행 직접 포린트 환전 5~8% 25,000~40,000원
Euronet ATM (DCC 수락) 10~15% 50,000~75,000원

숫자로 보면 명확하죠. 가장 유리한 건 트래블로그에 포린트를 충전한 뒤 OTP Bank ATM에서 인출하는 조합이에요. 환전 수수료 0%, ATM 인출 수수료 0%, 환율 마크업도 1% 이내라 사실상 거의 무손실에 가깝거든요.

 

다만 트래블카드에만 올인하는 건 좀 위험해요. 카드가 인식이 안 되거나, ATM 기기 오류가 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거든요. 제가 두 번째 방문 때 OTP Bank ATM에서 카드가 먹통이 된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유로 현금을 조금 갖고 있어서 근처 Correct Change에서 환전해 위기를 넘겼어요.

💬 직접 써본 경험

세 번째 부다페스트 방문 때 제가 실제로 쓴 조합은 이거였어요. 트래블로그에 포린트 30만 원어치 충전 + 비상용 유로 100장 1장. 도착하자마자 공항 OTP Bank ATM에서 5만 포린트 뽑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카드 결제. 4박 5일 동안 환전 수수료로 나간 돈이 2천 원도 안 됐어요. 이전에 Euronet에서 무심코 뽑았을 때 3만 원 넘게 날렸던 것과 비교하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최종 전략은 이래요. 메인은 트래블로그 + OTP Bank ATM, 백업으로 유로 현금 소액 준비. 이렇게 이원화해두면 어떤 상황에서든 큰 손해 없이 환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카드 결제가 되는 곳이 많아지고 있지만, 부다페스트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식당은 아직 현금만 받는 곳도 있으니 현금을 아예 안 들고 가는 건 비추합니다.

부다페스트 중앙시장 내부에서 현금으로 포린트를 지불하며 식료품을 구매하는 여행자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상점은 카드를 안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현금도 일부 필요하다

Q. 부다페스트에서 유로로 직접 결제할 수 있나요?

A. 일부 관광지 상점이나 대형 호텔에서 유로를 받기도 하지만, 거스름돈은 포린트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게다가 유로 결제 시 적용되는 자체 환율이 불리한 편이라 가능하면 포린트로 결제하는 게 유리합니다.

Q.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바로 포린트를 뽑으려면 어디가 좋아요?

A. 리스트 페렌츠 공항 도착 로비에 OTP Bank ATM이 있어요. Euronet 기기가 눈에 더 잘 띄는 위치에 있지만, 반드시 OTP Bank 로고를 찾아서 이용하세요. 공항 환전소보다 ATM이 환율이 훨씬 나아요.

Q. 포린트를 다 쓰지 못하고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

A. 트래블카드로 충전한 포린트는 앱에서 원화로 재환전할 수 있어요. 트래블로그는 1%, 트래블월렛은 0.5% 수수료가 붙어요. 현금 포린트가 남았다면 공항 출국 전 면세점이나 편의점에서 써버리는 게 낫습니다. 한국에서 포린트를 원화로 재환전하려면 취급 은행 찾기가 정말 어려워요.

Q. Revolut이나 Wise 카드는 헝가리에서 쓸 만한가요?

A. 네, 둘 다 실시간 시중 환율(mid-market rate)에 가까운 환율을 적용해줘서 환전 효율이 높은 편이에요. 다만 한국 거주자가 발급받는 과정이 국내 트래블카드보다 번거로울 수 있고, 월 무료 인출 한도를 넘기면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는 점을 확인하세요.

Q. 헝가리가 곧 유로를 도입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언제쯤인가요?

A. 헝가리는 EU 가입 시 유로 도입에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도입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현재로서는 당분간 포린트가 계속 사용될 전망이니 환전 준비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 경험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전문적인 의료·법률·재무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해당 분야 전문가 또는 공식 기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환율과 수수료는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각 카드사·은행의 최신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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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트 환전은 방법 선택 하나로 수만 원이 갈리는 영역이에요. 트래블로그에 포린트를 미리 충전하고, 현지에서는 OTP Bank ATM만 이용하면 수수료를 거의 0에 가깝게 줄일 수 있어요. 비상용 유로 현금 소액만 챙기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할 일이 없고요.

ATM 인출이 많지 않다면 유로를 가져가서 시내 Correct Change 같은 평판 좋은 환전소에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핵심은 Euronet 같은 사설 ATM과 DCC 버튼, 이 두 가지만 피하면 크게 손해 볼 일은 없다는 거예요.


혹시 부다페스트 환전 관련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직접 경험한 내용이라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꽤 있을 거예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헝가리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이현 | 📧 dhrusals@gmail.com

헝가리 포린트 환전 어디서 하면 유리할까 — 현지 ATM vs 국내 환전 직접 비교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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