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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 어떻게 가지? 3번 실패하고 찾은 완벽 이동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에 처음 도착하면 시내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저도 처음 말레이시아 여행 갔을 때 공항에서 한참을 헤맸거든요. 공항이 시내에서 무려 55km나 떨어져 있어서 이동 방법을 제대로 알아두지 않으면 시간과 돈을 낭비하기 십상이에요.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KLIA1과 KLIA2 두 개 터미널로 나뉘어져 있어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풀서비스 항공사는 KLIA1에, 에어아시아 같은 저가항공은 KLIA2에 도착하거든요. 어떤 터미널에 도착하든 시내로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예요. 빠르고 정확한 공항철도, 문 앞까지 데려다주는 그랩 택시, 그리고 가장 저렴한 공항버스가 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쿠알라룸푸르를 5번이나 방문하면서 직접 경험한 모든 이동 방법을 상세하게 정리했어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이 글만 읽으시면 공항에서 헤매지 않고 숙소까지 편하게 도착하실 수 있을 거예요.

 

KLIA 익스프레스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KLIA 익스프레스 공항철도로 28분 만에 시내 도착하기

시간이 중요하신 분들에게는 KLIA 익스프레스가 단연 최고의 선택이에요. 공항에서 KL 센트럴역까지 단 28분 만에 무정차로 달리거든요. 교통체증 걱정 없이 정확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특히 저녁 비행기로 도착했을 때 도로가 막힐까 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는데, 공항철도 덕분에 편하게 이동했던 경험이 있어요.

 

KLIA 익스프레스는 매일 오전 4시 55분부터 자정까지 운행하고, 20분 간격으로 출발해요. 피크 시간대에는 15분 간격으로 더 자주 다니기도 하더라고요. 열차 내부는 깨끗하고 에어컨이 잘 나오며,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돼요. 대형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수하물 공간도 넉넉해서 여행 짐이 많아도 걱정 없어요.

 

요금은 편도 55링깃(한화 약 16,500원)이고, 왕복은 100링깃이에요.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거든요. 클룩이나 KKday 같은 여행 플랫폼에서 구매하면 10~1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6~15세는 25링깃으로 할인된 요금이 적용돼요.

 

탑승 방법도 간단해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도착 로비로 나오면 'KLIA Ekspres' 표지판이 보여요. 그 표지판을 따라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 매표소와 개찰구가 나와요. QR코드 티켓을 미리 구매해두셨다면 개찰구에 바로 찍고 들어가시면 돼요. KLIA2에서 출발하면 KLIA1을 거쳐 KL 센트럴까지 가는데, 도중에 내리실 필요 없이 그냥 앉아 계시면 돼요.

💬 직접 해본 경험

저는 새벽 비행기로 도착한 적이 있었는데, 첫 열차가 4시 55분이라 1시간 정도 공항에서 기다려야 했어요. 그런데 그 시간에도 카페나 편의점이 열려 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렸더니 금방 지나갔어요. KL 센트럴에 도착하니까 아직 새벽이라 한산했는데, 거기서 그랩 잡아서 호텔까지 갔더니 추가로 15링깃밖에 안 들었어요.

구분 KLIA 익스프레스 KLIA 트랜짓
운행 방식 무정차 직행 중간역 정차
소요 시간 28분 35~40분
요금 (성인) 55링깃 55링깃
정차역 KL 센트럴만 푸트라자야, 반다르 타식 셀라탄
추천 대상 KL 센트럴 이동 푸트라자야 방문

💡 꿀팁

KLIA 익스프레스 티켓은 현장 구매보다 온라인 예매가 훨씬 저렴해요. 클룩에서 구매하면 왕복 기준 10% 할인되고, 티켓 유효기간이 구매일로부터 1개월이라 귀국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KL 센트럴에 도착하면 바로 지하철이나 모노레일로 환승할 수 있어서 부킷빈탕이나 KLCC까지 이어서 이동하기 편해요.

그랩(Grab) 택시로 숙소 문 앞까지 편하게 이동하기

짐이 많거나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한다면 그랩이 가장 편한 선택이에요. 숙소 주소만 입력하면 문 앞까지 데려다주니까요. 특히 밤늦게 도착하거나, 아이와 함께 여행하거나, 무거운 캐리어가 여러 개일 때 그랩만한 게 없더라고요. 저도 가족여행 때는 무조건 그랩을 이용하거든요.

그랩 요금은 목적지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공항에서 KL 센트럴까지는 보통 60~80링깃(한화 약 18,000~24,000원) 정도 나와요. 부킷빈탕이나 KLCC 같은 번화가까지는 70~100링깃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여기에 고속도로 통행료 약 10링깃이 추가되거든요. 피크 시간대나 비 오는 날에는 요금이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어요.

그랩 탑승 장소를 찾는 게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 있어요. KLIA1의 경우 입국장에서 나와 레벨1으로 내려가야 해요. 출입구 5번 근처에서 커피빈 방향으로 걸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고, 거기서 레벨1으로 내려가면 그랩 픽업 존이 나와요. KLIA2는 레벨1의 Door 5번이 그랩 탑승 장소예요. 앱에서 예약할 때 정확한 픽업 포인트와 도어 번호가 안내되니까 그대로 따라가시면 돼요.

그랩 앱은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고 결제수단도 등록해두시는 게 좋아요. 해외에서 앱 설치하면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할 수 있거든요. 결제는 현금이나 카드 모두 가능한데, 카드를 등록해두면 현금 준비 없이도 바로 탈 수 있어서 편해요. 다만 일부 기사님들은 현금 결제를 선호하시기도 하더라고요.

⚠️ 주의

공항에서 호객하는 일반 택시는 피하시는 게 좋아요. 미터기를 안 켜거나 바가지 요금을 부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쿠폰 택시라고 해서 정찰제로 운영되는 곳도 있는데, 그랩보다 20~30% 비싼 편이에요. 안전하고 합리적인 요금을 원한다면 그랩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그랩 기사님이 배차된 후에는 차량 번호와 기사님 얼굴을 꼭 확인하고 탑승하세요.

목적지 예상 요금 예상 소요시간
KL 센트럴 60~75링깃 45~55분
부킷빈탕 70~90링깃 50분~1시간
KLCC (트윈타워) 75~100링깃 50분~1시간
차이나타운 65~85링깃 45~55분
겐팅 하이랜드 120~150링깃 1시간 20분~1시간 40분

💡 꿀팁

3~4명이 함께 여행한다면 그랩이 오히려 경제적이에요. KLIA 익스프레스 4명 요금이 220링깃인데, 그랩은 80링깃 정도면 되거든요. 게다가 KL 센트럴에서 다시 택시를 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요. 저녁 비행기로 도착해서 교통체증이 걱정되신다면, 그랩 대신 공항철도를 타고 KL 센트럴까지 간 다음 거기서 그랩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공항버스로 가장 저렴하게 시내 이동하기

예산을 아끼고 싶은 배낭여행자라면 공항버스가 최선의 선택이에요. KL 센트럴까지 12~16링깃(한화 약 3,600~4,800원)밖에 안 하거든요. 공항철도보다 4배 이상 저렴해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하지만, 비용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서 저도 혼자 여행할 때는 종종 이용했어요.

공항버스는 여러 회사에서 운영하는데, 대표적으로 스카이버스(Skybus), 에어로버스(Aerobus), 에어포트 코치 등이 있어요. 스카이버스가 에어아시아에서 운영하는 버스라 KLIA2에서 탈 때 가장 접근성이 좋고, 배차 간격도 짧은 편이에요. 모든 버스가 KL 센트럴의 같은 정류장에 도착하니까 어떤 버스를 타도 상관없어요.

버스 탑승 장소는 KLIA1의 경우 도착 로비에서 버스 표지판을 따라가면 지하 버스 터미널이 나와요. KLIA2는 1층 트랜스포테이션 허브에서 탈 수 있어요. 티켓은 매표소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구매할 수 있고, 일부 버스 회사는 온라인 예매도 지원해요. 버스는 보통 30분~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첫차는 오전 6시 30분경, 막차는 자정 30분경이에요.

소요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퇴근 시간대에는 2시간 가까이 걸린 적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촉박한 일정이라면 공항버스보다는 공항철도를 추천해요. 하지만 여유로운 여행이라면 창밖으로 말레이시아 풍경을 구경하면서 가는 것도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 직접 해본 경험

혼자 배낭여행 갔을 때 공항버스를 탔는데, 버스 안이 생각보다 쾌적해서 놀랐어요. 에어컨도 잘 나오고, 와이파이도 됐거든요. 다만 KL 센트럴에 도착하고 나서 지하철역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짐이 무거우면 좀 힘들어요. 저는 배낭 하나라서 괜찮았는데, 큰 캐리어를 끌고 계신 분들은 조금 고생하시더라고요.

버스 회사 요금 특징
스카이버스 (Skybus) 12~15링깃 에어아시아 운영, 배차 간격 짧음
에어로버스 (Aerobus) 12~15링깃 다양한 노선, 겐팅행도 운행
에어포트 코치 15~18링깃 좌석 넓음, 쾌적함
스타 셔틀 10~12링깃 푸두 센트럴행

스카이버스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교통수단별 요금과 소요시간 한눈에 비교하기

각 교통수단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비교해드릴게요. 상황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지거든요. 혼자 여행하느냐, 가족과 함께인지, 짐이 많은지, 시간이 촉박한지에 따라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 다르답니다.

교통수단 요금 소요시간 장점 단점
KLIA 익스프레스 55링깃 28분 가장 빠름, 정시 도착 요금 비쌈, 환승 필요
그랩 택시 70~100링깃 50분~1시간 문 앞까지, 편리함 교통체증 영향
공항버스 12~16링깃 1시간~1시간 30분 가장 저렴 시간 오래 걸림
쿠폰 택시 85~120링깃 50분~1시간 정찰제, 예약 불필요 그랩보다 비쌈
렌터카 100링깃~/일 50분~1시간 자유로운 일정 국제면허 필요, 좌핸들

위 표를 보시면 각 교통수단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오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혼자 여행할 때는 공항철도, 2인 이상이면 그랩, 배낭여행이면 공항버스를 추천드려요. 시간과 비용, 편의성 세 가지를 모두 고려해서 본인 상황에 맞는 교통수단을 선택하시면 돼요.

💡 꿀팁

4인 가족 기준으로 비용을 계산해보면, KLIA 익스프레스는 성인 2명(110링깃) + 어린이 2명(50링깃) + KL 센트럴에서 그랩(30링깃) = 총 190링깃 정도 나와요. 반면 그랩은 공항에서 바로 숙소까지 80~100링깃이면 되거든요. 4인 가족이라면 그랩이 훨씬 경제적이고 편해요.

상황별로 알려드리는 최적의 이동수단

여행 상황에 따라 추천드리는 교통수단이 달라져요. 제가 다양한 상황에서 직접 겪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드릴게요. 본인 상황에 맞는 케이스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혼자 여행하는 분께는 KLIA 익스프레스를 추천해요. 요금이 좀 비싸긴 하지만 28분 만에 KL 센트럴에 도착하니까 시간이 절약되거든요. KL 센트럴에서 모노레일이나 LRT로 환승하면 부킷빈탕이나 KLCC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어요. 예산이 빠듯하다면 공항버스도 괜찮은데, 퇴근 시간대에는 피하시는 게 좋아요.

 

커플이나 친구와 2명이 함께라면 그랩과 공항철도 중 고민되실 텐데, 저는 그랩을 추천해요. 두 명이면 그랩 요금을 나눠서 1인당 40링깃 정도밖에 안 들거든요. 공항철도는 1인당 55링깃이니까 그랩이 더 저렴해요. 게다가 숙소 앞까지 편하게 갈 수 있어서 환승의 번거로움도 없고요.

3~4인 가족이나 친구 그룹이라면 무조건 그랩이에요. 4명이 공항철도 타면 200링깃이 훌쩍 넘는데, 그랩은 80~100링깃이면 충분하거든요. 대형 캐리어가 많아도 6인승 차량을 요청할 수 있어서 걱정 없어요. 아이가 있다면 카시트도 요청 가능하더라고요.

새벽이나 심야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그랩 외에 선택지가 많지 않아요. 공항철도는 자정까지만 운행하고, 공항버스도 막차가 12시 30분경이거든요. 새벽 도착이라면 그랩을 미리 예약해두시거나,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첫 열차를 타시는 방법이 있어요. 저는 새벽 1시에 도착했을 때 그랩으로 바로 호텔 갔는데, 그 시간에는 도로가 텅 비어서 40분 만에 도착했어요.

💬 직접 해본 경험

출장 갈 때는 무조건 공항철도를 이용해요. 회의 시간에 늦으면 안 되니까요. 관광 갈 때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혼자면 공항철도, 친구랑 가면 그랩, 배낭여행이면 공항버스예요. 한번은 퇴근 시간에 그랩을 탔다가 2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었던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러시아워에는 무조건 공항철도를 타거든요.

처음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헤맸던 실패담

첫 말레이시아 여행 때 정말 많이 헤맸거든요. 아무 정보 없이 그냥 갔다가 공항에서 1시간 넘게 우왕좌왕했어요.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공유해드려요.

첫 번째 실수는 환전을 안 하고 간 거예요. 공항에서 현금이 없으니까 버스표도 못 사고, 택시도 못 타겠더라고요. 그때는 그랩도 잘 몰랐고, 결국 ATM을 찾아서 현금을 뽑았는데 수수료가 꽤 나왔어요. 요즘은 그랩에 카드 등록해두면 현금 없이도 되니까 훨씬 편해졌어요.

두 번째 실수는 그랩 탑승 장소를 못 찾은 거예요. 입국장에서 나와서 바로 그랩을 부르니까 기사님이 계속 전화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그랩 픽업 존이 따로 있는데, 저는 일반 도착 층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레벨1으로 내려가야 하는 걸 몰랐거든요. 결국 기사님한테 죄송하다고 하면서 뛰어갔던 기억이 나요.

세 번째 실수는 퇴근 시간에 그랩을 탄 거예요. 오후 6시쯤 공항에서 출발했는데, 고속도로가 완전 주차장이었어요. 평소 50분 거리를 2시간 동안 가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그날 저녁 약속에도 늦었고요. 그 이후로는 무조건 퇴근 시간대에는 공항철도를 탑니다.

⚠️ 주의

저처럼 실수하지 않으시려면 몇 가지만 기억해두세요. 첫째, 그랩 앱은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고 결제수단도 등록해두세요. 둘째, 그랩 픽업 존은 레벨1이에요. 셋째, 오후 5~8시 퇴근 시간에는 공항철도가 현명한 선택이에요. 넷째, 공항철도 티켓은 온라인 예매가 현장 구매보다 저렴해요. 이 네 가지만 알고 가시면 공항에서 헤매지 않을 거예요.

쿠알라룸푸르 공항 시내 이동 FAQ 30선

Q. KLIA1과 KLIA2 중 어느 터미널에 도착하나요?

A. 대한항공, 아시아나, 말레이시아항공 같은 풀서비스 항공사는 KLIA1에 도착하고, 에어아시아 같은 저가항공은 KLIA2에 도착해요. 항공권 예약 시 확인하시면 되고, 두 터미널 모두 시내로 가는 교통편은 동일해요.

Q. KLIA 익스프레스 요금이 얼마인가요?

A. 성인 편도 55링깃(약 16,500원), 왕복 100링깃이에요. 6세 미만 무료, 6~15세 어린이는 25링깃이에요. 온라인 예매하면 10~15% 할인받을 수 있어요.

Q. KLIA 익스프레스 운행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오전 4시 55분부터 자정까지 운행해요. 평일에는 20분 간격, 피크 시간대에는 15분 간격으로 출발해요. 2026년 1월부터 KLIA 트랜짓에 밤 10시 48분 추가 열차가 신설됐어요.

Q. 공항에서 그랩 타는 곳은 어디인가요?

A. KLIA1은 레벨1 출입구 5번 근처에 그랩 픽업 존이 있어요. 입국장에서 나와 커피빈 방향으로 걸어가다 엘리베이터로 1층 내려가시면 돼요. KLIA2는 레벨1 Door 5번이 픽업 장소예요.

Q. 그랩 요금은 대략 얼마 정도 나오나요?

A. KL 센트럴까지 60~75링깃, 부킷빈탕까지 70~90링깃, KLCC까지 75~100링깃 정도예요. 여기에 고속도로 통행료 약 10링깃이 추가돼요. 피크 시간이나 우천 시에는 요금이 더 올라갈 수 있어요.

Q. 공항버스 요금과 소요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KL 센트럴까지 12~16링깃(약 3,600~4,800원)이에요. 소요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인데, 교통 상황에 따라 2시간까지 걸릴 수도 있어요.

Q. 새벽에 도착하면 어떻게 시내로 가나요?

A. 자정 이후에 도착하면 그랩이 거의 유일한 선택이에요. 첫 열차가 오전 4시 55분이라 그때까지 공항에서 대기하셔도 되고, 공항 내 카페나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셔도 돼요.

Q. KL 센트럴에서 부킷빈탕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A. KL 모노레일을 타시면 돼요. KL 센트럴역에서 부킷빈탕역까지 약 10분 걸리고, 요금은 2.5링깃 정도예요. 표지판을 따라가면 모노레일 승강장이 나와요.

Q. KL 센트럴에서 KLCC(트윈타워)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A. KL 센트럴에서 클라나자야 LRT 라인을 타고 KLCC역에서 내리시면 돼요. 약 15분 소요되고, 요금은 2.8링깃 정도예요. KLCC역에서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바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로 갈 수 있어요.

Q. KLIA 익스프레스와 KLIA 트랜짓의 차이점은 뭔가요?

A. KLIA 익스프레스는 무정차 직행으로 28분 만에 KL 센트럴에 도착해요. KLIA 트랜짓은 반다르 타식 셀라탄, 푸트라자야 등 중간역에 정차해서 35~40분 걸려요. 요금은 둘 다 55링깃으로 같아요.

Q. 공항철도 티켓은 어디서 사나요?

A. 공항 도착 로비에서 KLIA Ekspres 표지판을 따라가면 매표소가 나와요.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클룩/KKday 같은 플랫폼에서 미리 예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QR코드 티켓으로 바로 탑승 가능해요.

Q. 그랩 앱 설치는 한국에서 미리 해야 하나요?

A. 네,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고 결제수단(카드)도 등록해두시는 게 좋아요. 공항 와이파이가 불안정할 수 있고, 현지 유심 개통 전에는 앱 설치가 어려울 수 있거든요.

Q. 공항에서 유심이나 포켓와이파이는 어디서 사나요?

A. 입국장 나오면 바로 통신사 부스들이 있어요. 핫링크, 셀콤, 디기 같은 현지 통신사에서 유심을 살 수 있고, 보통 7일 기준 20~40링깃이에요. 포켓와이파이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시는 게 편해요.

Q. 환전은 공항에서 하는 게 좋을까요?

A. 공항 환전소는 시내보다 환율이 안 좋아요. 급하게 필요한 최소 금액만 공항에서 바꾸고, 나머지는 부킷빈탕 같은 시내 환전소에서 바꾸시는 게 이득이에요. 그랩은 카드 결제되니까 현금 없이도 이동 가능해요.

Q. 공항에서 일반 택시는 추천하지 않나요?

A. 호객하는 일반 택시는 바가지 요금 위험이 있어서 추천하지 않아요. 공항에 쿠폰 택시(정찰제)가 있긴 한데, 그랩보다 20~30% 비싸요. 안전하고 합리적인 요금을 원한다면 그랩이 최선이에요.

Q. 짐이 많으면 어떤 교통수단이 좋을까요?

A. 대형 캐리어가 2개 이상이면 그랩이 가장 편해요. 공항철도도 수하물 공간이 있지만, KL 센트럴에서 환승할 때 짐 끌고 다니기 힘들거든요. 그랩으로 숙소 앞까지 가시는 게 편해요.

Q. 퇴근 시간대에는 어떤 교통수단이 좋을까요?

A. 오후 5~8시 퇴근 시간에는 도로가 많이 막혀요. 이 시간대에는 KLIA 익스프레스가 가장 안전한 선택이에요. 교통체증 영향 없이 정확하게 28분 만에 도착하거든요.

Q. 겐팅 하이랜드로 바로 갈 수 있나요?

A. 네, 공항에서 겐팅행 버스가 있어요. 에어로버스에서 KLIA-겐팅 노선을 운행하고, 요금은 약 35링깃이에요. 그랩으로 가시면 120~150링깃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Q. 공항철도 왕복 티켓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A. 왕복 티켓은 구매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두 번 사용하시면 돼요. 갈 때 한 번, 올 때 한 번 QR코드를 찍으시면 되고, 순서는 상관없어요. 편도 55링깃 x 2 = 110링깃인데, 왕복권은 100링깃으로 10링깃 절약돼요.

Q. KLIA1에서 KLIA2로 이동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A.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약 15분 소요돼요. KLIA 익스프레스나 트랜짓을 타면 3분 만에 이동 가능한데, 이 경우 2링깃 요금이 발생해요. 환승 시간이 충분하다면 무료 셔틀을 이용하세요.

Q. 공항버스 탑승 장소는 어디인가요?

A. KLIA1은 도착 로비에서 버스 표지판 따라가면 지하 버스 터미널이 나와요. KLIA2는 1층 트랜스포테이션 허브에서 탑승해요. 스카이버스, 에어로버스 등 여러 회사 버스가 같은 곳에서 출발해요.

Q. 그랩 외에 다른 차량 호출 앱은 없나요?

A. 말레이시아에서는 그랩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요. 과거에는 우버도 있었는데 동남아 사업을 그랩에 매각했거든요. 다른 앱으로는 인드라이브(inDrive)가 있지만 그랩만큼 활성화되진 않았어요.

Q. 그랩으로 6인승 차량도 부를 수 있나요?

A. 네, 그랩 앱에서 GrabCar 6-Seater 옵션을 선택하시면 돼요. 일반 4인승보다 요금이 조금 더 비싸지만, 인원이 많거나 짐이 많을 때 유용해요. 공항 픽업 시에도 6인승 선택 가능해요.

Q. 그랩 기사님이 한국어를 하나요?

A. 대부분 말레이어나 영어를 사용해요. 한국어는 거의 통하지 않지만, 목적지만 앱에 정확히 입력해두시면 말 안 해도 알아서 데려다주세요. 간단한 영어 인사 정도만 하시면 충분해요.

Q. 렌터카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갈 수 있나요?

A. 가능하지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말레이시아는 우핸들(영국식)이라 운전이 익숙하지 않으시면 위험해요. 꼭 렌터카가 필요하다면 시내에서 빌리시는 게 낫고,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해요.

Q. 고속도로 통행료는 별도로 내야 하나요?

A. 그랩 이용 시 고속도로 통행료는 별도예요. 보통 7~12링깃 정도 추가되고, 앱에서 예상 요금에 포함되어 표시돼요. 결제 시 자동으로 합산되니까 따로 현금 준비 안 하셔도 돼요.

Q. 어린이와 함께인데 카시트가 필요한가요?

A. 말레이시아 법률상 어린이 카시트는 의무예요. 그랩 앱에서 GrabFamily 옵션을 선택하면 카시트가 장착된 차량이 배차돼요. 미리 선택하지 않으면 카시트 없는 차량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Q.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나요?

A. 클룩이나 KKday에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할 수 있어요. 기사님이 이름표 들고 입국장에서 기다리시고, 차량까지 안내해주세요. 그랩보다 조금 비싸지만 편하고 안심돼요.

Q. 링깃 환율은 얼마 정도인가요?

A. 1링깃은 한화로 약 300원 정도예요. 환율은 수시로 변동하니까 정확한 금액은 환전 시 확인하세요. 대략 계산하실 때 링깃 x 300 = 한화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본인 상황에 맞는 교통수단을 선택하시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 될 거예요. 혼자라면 공항철도, 여럿이라면 그랩, 예산 절약이라면 공항버스가 최선의 선택이에요. 이 글이 첫 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면책조항

본 글에 포함된 요금, 운행 시간 등의 정보는 작성 시점(2026년 2월) 기준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최신 정보는 KLIA 익스프레스 공식 웹사이트, 그랩 앱, 각 버스 회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개인적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이며, 전문적인 여행 자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여행 관련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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