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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여행 교통 처음이라 헤맸던 나, 트램·지하철·패스 완벽 가이드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을 앞두고 계신가요? 저도 처음 리스본에 갔을 때 트램이며 지하철이며 교통카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공항에서부터 멘붕이 왔었거든요. 분명 유럽 여행 몇 번 해봤는데, 리스본은 뭔가 달랐어요. 언덕이 많아서 걸어다니기 힘들고, 대중교통 체계도 독특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3번의 리스본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트램, 지하철, 버스, 그리고 각종 교통패스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리려고 해요. 특히 2026년 1월부터 요금이 2.28% 인상되었기 때문에 최신 가격 정보도 함께 담았답니다. 이 글 하나면 리스본 교통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을 거예요.
참고로 저는 첫 방문 때 교통카드 선택을 잘못해서 약 15유로 정도 손해 봤었는데요. 그 경험까지 솔직하게 공유해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리스본 교통, 왜 이렇게 복잡하게 느껴질까?

리스본 교통이 복잡하게 느껴지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일단 교통수단 종류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지하철(메트로), 버스, 트램(노면전차), 푸니쿨라(경사 케이블카), 엘리베이터까지 있어요. 게다가 각각 운영 회사도 다르고, 티켓 체계도 조금씩 달라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특히 리스본은 '7개의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사가 심해요. 그래서 걸어다니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저도 처음에는 "뭐 걸어다니면 되겠지" 했다가 30분 만에 다리가 후들거려서 바로 트램을 탔었어요.
다행히 최근 몇 년 사이에 교통카드 시스템이 많이 통합되었어요. 예전에는 비바 비아젬(Viva Viagem)이라는 카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나비간테(Navegante)로 통합되어서 훨씬 간편해졌답니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나비간테 오케이저널(Navegante Occasional) 카드 하나면 거의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요.

💬 직접 해본 경험

두 번째 리스본 방문 때는 숙소를 알파마 지구에 잡았는데, 이 동네가 특히 언덕이 심해요. 짐 끌고 올라가다가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그 이후로는 무조건 공항에서 바로 교통카드부터 구매하고, 숙소 근처 정류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한 다음 걸어가는 전략을 쓰고 있답니다.

교통수단특징주요 이용 구간
메트로(지하철)빠르고 정확한 이동공항-시내, 주요 관광지
트램(노면전차)느리지만 경치 감상 최고알파마, 바이샤 지구
버스가장 넓은 노선망벨렘 지구, 외곽 지역
푸니쿨라급경사 구간 전용글로리아, 비카, 라브라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전망대 겸 이동수단바이샤-카르무 지구

나비간테 vs 리스보아카드, 나에게 맞는 교통카드는?

리스본에서 관광객이 주로 사용하는 교통카드는 크게 두 가지예요. 나비간테 오케이저널(Navegante Occasional) 카드와 리스보아 카드(Lisboa Card)인데요. 둘 다 장단점이 확실해서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시면 돼요.
나비간테 오케이저널 카드는 순수하게 교통만 이용할 때 적합해요. 카드 발급비가 0.50유로이고, 여기에 1회권이나 24시간권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1회권은 1.90유로이고 60분 동안 메트로와 버스를 무제한으로 환승할 수 있어요. 24시간권은 7.25유로이고, 메트로·버스·트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반면 리스보아 카드는 교통 무제한 이용에 더해서 51개 박물관과 관광지 무료 입장, 12개 명소 패스트트랙 입장, 그리고 각종 할인 혜택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24시간권이 약 27유로, 48시간권이 약 44유로, 72시간권이 약 54유로 정도 해요. 신트라나 카스카이스까지 가는 CP 기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근교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쪽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 꿀팁

리스보아 카드가 본전을 뽑으려면 하루에 박물관 2~3곳 이상은 가야 해요. 만약 "나는 박물관보다 거리 구경이 좋아"라면 나비간테 24시간권이 훨씬 경제적이에요. 저는 첫 방문 때는 리스보아 카드, 재방문 때는 나비간테를 사용하는 편이에요.

비교 항목나비간테 오케이저널리스보아 카드
카드 발급비0.50유로카드값 포함
24시간 교통 요금7.25유로약 27유로 (관광지 포함)
박물관 입장별도 결제51곳 무료
신트라/카스카이스 기차별도 결제 (11.40유로/24시간)무료 포함
28번 트램무제한 이용 가능무제한 이용 가능
추천 대상교통 위주 이용자관광지 다수 방문 예정자

참고로 재핑(Zapping)이라는 충전식 옵션도 있어요. 3유로부터 40유로까지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두고, 탑승할 때마다 차감되는 방식인데요. 메트로 1회 이용 시 1.72유로가 차감되어서 1회권(1.90유로)보다 약간 저렴해요. 여러 날에 걸쳐 띄엄띄엄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재핑이 가장 경제적이에요.

리스보아카드 공식 사이트

리스본 지하철(메트로) 완전 정복하기

리스본 메트로는 총 4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각각 파란색(Azul), 노란색(Amarela), 녹색(Verde), 빨간색(Vermelha) 라인으로 구분되는데, 색깔로 구분해서 알아보기 쉽더라고요. 운행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이고, 배차 간격은 러시아워에는 3~4분, 평상시에는 6~9분 정도예요.
관광객 입장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노선은 빨간색 라인이에요. 공항(Aeroporto)역이 이 노선에 있거든요. 공항에서 시내 중심부로 가려면 빨간색 라인을 타고 상 세바스티앙(São Sebastião)역에서 파란색 라인으로 환승하면 바이샤-시아두(Baixa-Chiado) 쪽으로 쉽게 갈 수 있어요.
메트로역에서 교통카드를 구매하는 방법도 간단해요. 역 안에 있는 자동 발매기(TVM)에서 영어를 선택하고, 카드 종류와 충전 금액을 고르면 돼요. 현금(동전, 지폐)과 카드 결제 모두 가능해요. 참고로 2026년 현재 일부 개찰구에서는 비접촉 신용카드로 바로 태그해서 탑승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1회 이용 요금이 1.92유로로 살짝 비싸요.

⚠️ 주의

메트로에서 검표원을 만날 확률은 낮지만, 무임승차 적발 시 벌금이 꽤 세요. 반드시 개찰구를 통과할 때 카드를 태그하세요. 그리고 1회권으로는 메트로에서 내린 뒤 다시 메트로를 타는 것은 안 돼요. 버스나 트램으로만 환승이 가능하답니다.

노선색상주요 정차역
Azul (파란색)파랑Baixa-Chiado, Restauradores, Marquês
Amarela (노란색)노랑Campo Grande, Rato, Rossio
Verde (녹색)초록Cais do Sodré, Rossio, Martim Moniz
Vermelha (빨간색)빨강Aeroporto, Oriente, São Sebastião

리스본 메트로 공식 사이트

28번 트램, 소매치기 피하고 좌석 잡는 법

리스본 여행에서 28번 트램은 거의 필수 코스처럼 여겨지죠. 노란색 빈티지 트램이 좁은 골목길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모습은 정말 인생샷 감성 그 자체거든요.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트램이 관광객들에게 유명해진 만큼 불편한 점도 많아요. 줄이 엄청 길고, 소매치기 위험도 높아요.
28번 트램은 마르팀 모니즈(Martim Moniz)에서 출발해서 그라사(Graça), 알파마(Alfama), 바이샤(Baixa), 에스트렐라(Estrela) 지구를 거쳐 캄푸 데 오우리크(Campo de Ourique)까지 운행해요. 전체 노선을 다 타면 약 40~50분 정도 걸리는데, 중간중간 정차하면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오래 걸리기도 해요.
좌석을 확보하고 싶다면 반드시 시작점에서 타세요. 마르팀 모니즈 광장이나 반대편 종점인 캄푸 데 오우리크에서 탑승하면 앉아서 갈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이왕이면 오전 7~8시 사이 또는 저녁 7시 이후에 타시는 걸 추천해요. 한낮에는 관광객들로 바글바글해서 1시간 넘게 줄 서는 경우도 있거든요.

⚠️ 소매치기 주의

28번 트램은 리스본에서 소매치기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장소 중 하나예요. 특히 트램에 타려고 몰려들 때, 트램 안에서 붐빌 때 조심하셔야 해요. 가방은 반드시 앞으로 매고, 지퍼 위에 손을 올려두세요. 비싼 카메라나 스마트폰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보관하시고요. 저도 친구가 28번 트램에서 지갑을 털린 적이 있어서 항상 긴장하고 타요.

💡 좌석 선택 꿀팁

마르팀 모니즈에서 캄푸 데 오우리크 방향으로 탈 때는 오른쪽 창가에 앉으세요. 알파마 지구의 아름다운 전망과 타구스 강이 보이는 구간에서 사진 찍기 좋거든요. 반대로 역방향으로 탈 때는 왼쪽 창가가 뷰가 좋아요.

트램 요금은 현장에서 기사에게 현금으로 내면 3.20유로예요. 하지만 나비간테 카드나 24시간권이 있으면 그냥 태그하고 타면 되니까 훨씬 저렴하고 편해요. 참고로 28번 트램 말고도 12번 트램(짧은 순환 노선)이나 15번 트램(벨렘 지구행)도 관광하기 좋으니 참고하세요.

이용 방법요금비고
현금 (기사에게 직접)3.20유로잔돈 준비 필수
재핑(Zapping) 충전약 1.50유로가장 저렴
24시간권7.25유로 (무제한)여러 번 탈 때 유리
리스보아 카드무료 (카드에 포함)관광지 입장도 포함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현명한 이동법

리스본 포르텔라 공항(Aeroporto Humberto Delgado)은 시내에서 약 7km 정도 떨어져 있어요. 유럽 주요 도시 공항 중에서는 시내와 가까운 편이라서 이동이 비교적 편하답니다. 이동 방법은 크게 지하철, 버스, 택시/우버 세 가지가 있어요.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지하철(메트로)이에요. 공항 터미널 1에 Aeroporto역이 바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빨간색(Vermelha) 라인을 타면 시내 중심부까지 약 20~25분이면 도착해요. 요금도 1.90유로(카드 발급비 0.50유로 별도)로 저렴하고, 배차 간격도 6~9분 정도라서 오래 기다릴 필요 없어요.
만약 숙소가 호시우(Rossio)나 바이샤-시아두(Baixa-Chiado) 근처라면 버스도 괜찮은 선택이에요. 208번, 744번, 783번 버스가 공항에서 시내 주요 지점까지 운행하거든요. 특히 744번 버스는 호시우 광장까지 한 번에 가서 편해요. 요금은 메트로와 동일하게 1회권 기준 1.90유로예요.

💬 직접 해본 경험

저는 처음 리스본 갔을 때 밤 11시에 도착해서 메트로 막차를 놓칠 뻔했어요. 메트로는 새벽 1시까지 운행하지만, 공항역 기준으로 시내행 막차가 자정 즈음이라 서둘러야 했거든요. 늦은 밤 도착 예정이시라면 볼트(Bolt)나 우버 앱을 미리 깔아두시는 게 안전해요.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비는 15~20유로 정도예요.

이동 수단소요 시간요금운행 시간
지하철 (빨간색 라인)20~25분1.90유로06:30~01:00
버스 (744번 등)30~40분1.90유로약 06:00~23:00
택시15~25분15~20유로24시간
우버/볼트15~25분10~15유로24시간

신트라·카스카이스 근교 여행 교통 총정리

리스본에 왔다면 신트라(Sintra)와 카스카이스(Cascais) 근교 여행은 거의 필수예요. 페나 궁전, 무어 성, 호카 곶 같은 멋진 명소들이 있거든요. 두 곳 모두 포르투갈 국영 철도인 CP(Comboios de Portugal) 기차로 쉽게 갈 수 있어요.
신트라는 호시우(Rossio) 기차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면 약 40분이면 도착해요. 배차 간격은 평일 기준 20~30분 정도이고, 편도 요금은 약 2.35유로예요. 호시우역은 지하철 녹색 라인의 Rossio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 주의할 점은 호시우역이 지하에 있어서 처음 가시면 좀 헤맬 수 있어요. 레스타우라도레스(Restauradores) 광장 쪽 입구로 들어가시면 찾기 쉬워요.
카스카이스는 카이스 두 소드레(Cais do Sodré) 기차역에서 출발해요.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열차라서 차창 밖 풍경이 정말 예쁘거든요. 소요 시간은 약 35~40분이고, 편도 요금은 2.35유로 정도예요. 카스카이스에서 호카 곶(Cabo da Roca)까지는 1624번 버스로 환승해서 갈 수 있어요.

💡 교통비 절약 꿀팁

신트라와 카스카이스 둘 다 갈 계획이라면 CP 포함 24시간 교통권(11.40유로)을 구매하세요. 이 티켓으로 메트로, 버스, 트램은 물론이고 신트라선, 카스카이스선, 아잠부자선 CP 기차까지 24시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요. 왕복으로 계산하면 충분히 본전을 뽑을 수 있답니다.

목적지출발역소요 시간편도 요금
신트라 (Sintra)Rossio역약 40분약 2.35유로
카스카이스 (Cascais)Cais do Sodré역약 35~40분약 2.35유로
호카 곶 (Cabo da Roca)신트라 또는 카스카이스에서 버스 환승버스 약 20~30분버스 약 4~5유로

신트라 내에서 관광지 간 이동은 434번 버스를 많이 이용해요. 신트라 기차역에서 출발해서 페나 궁전, 무어 성 등을 순환하는 노선인데요. 일반 나비간테 카드로는 이용이 안 되고 별도 버스 티켓을 구매해야 해요. 왕복 기준 약 7유로 정도 하고, 현장에서 바로 살 수 있어요.

제가 직접 겪은 리스본 교통 실패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정보를 전해드렸는데, 사실 저도 처음부터 이렇게 잘 알았던 건 아니에요. 첫 리스본 여행 때 저지른 실수가 있어서 솔직하게 공유해드릴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처럼 삽질하지 마세요.
제 실수는 바로 리스보아 카드와 나비간테 카드를 둘 다 샀던 거예요. 당시에 정보가 부족해서 공항에서 일단 나비간테 카드에 24시간권을 충전했거든요. 그런데 숙소에 도착해서 다음 날 일정을 짜다 보니 제로니무스 수도원, 벨렘 탑, 국립 마차 박물관 등 입장료가 꽤 비싼 곳들을 갈 예정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 호시우역에서 리스보아 카드를 또 샀어요.
결과적으로 나비간테 24시간권 7유로 + 카드비 0.5유로를 그냥 날린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리스보아 카드에 교통이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까워요. 약 8유로면 점심 한 끼 먹을 수 있는 금액이거든요.

⚠️ 이것만은 피하세요

교통카드는 여행 일정을 먼저 다 짠 다음에 선택하세요. 박물관을 2~3곳 이상 갈 계획이면 리스보아 카드, 거리 구경 위주라면 나비간테가 맞아요. 저처럼 급하게 결정하면 돈 낭비할 수 있어요. 그리고 리스보아 카드는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해두면 현장보다 약간 저렴할 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하나 실수했던 건 28번 트램을 한낮에 탔던 거예요. 마르팀 모니즈역에서 1시간 반을 줄 서서 기다렸는데, 정작 트램에 올라타니까 너무 붐벼서 창밖 풍경도 제대로 못 봤어요. 게다가 너무 덥고 불쾌해서 중간에 내려버렸죠. 그 이후로는 무조건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늦게 타는 걸로 원칙을 정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리스본 대중교통 1회 요금은 얼마인가요?

A. 2026년 현재 메트로와 버스 1회 통합권은 1.90유로예요. 60분 동안 메트로와 버스를 무제한 환승할 수 있어요. 다만 메트로에서 내린 뒤 다시 메트로를 타는 것은 안 되고, 버스나 트램으로만 환승이 가능해요.

Q. 나비간테 카드와 비바 비아젬 카드는 같은 건가요?

A. 비바 비아젬(Viva Viagem)은 예전 명칭이고, 현재는 나비간테 오케이저널(Navegante Occasional)로 통합되었어요. 기능은 동일하니 헷갈리지 마세요. 아직 인터넷에 옛날 정보가 많아서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Q. 리스본 24시간 교통권 가격은 얼마인가요?

A. 메트로·버스·트램 무제한 24시간권은 7.25유로예요. 여기에 CP 기차(신트라, 카스카이스선)까지 포함된 24시간권은 11.40유로예요. 카드 발급비 0.50유로는 별도입니다.

Q. 리스보아 카드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A. 공항 도착층의 Ask Me Lisboa 부스, 테레이루 두 파수(Terreiro do Paço) 관광 안내소, 카이스 두 소드레 역 등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 후 현장에서 교환하는 것도 가능해요.

Q. 28번 트램은 리스보아 카드로 무료인가요?

A. 네, 리스보아 카드에 28번 트램을 포함한 모든 시내 트램이 무제한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요. 나비간테 24시간권도 마찬가지로 28번 트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요.

Q.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저렴한 방법은?

A. 지하철(메트로)이 가장 저렴해요. 카드 발급비 0.50유로 + 1회권 1.90유로 = 총 2.40유로면 시내까지 갈 수 있어요. 리스보아 카드가 있다면 메트로 요금도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해요.

Q. 리스본 메트로 운행 시간은 언제까지인가요?

A. 오전 6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해요. 다만 막차 시간은 역마다 조금씩 다르니, 늦은 시간에 이용할 계획이라면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Q. 신트라까지 기차로 얼마나 걸리나요?

A. 호시우(Rossio)역에서 신트라역까지 약 40분 정도 걸려요. 배차 간격은 20~30분이고, 편도 요금은 약 2.35유로예요. 리스보아 카드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Q. 카스카이스까지 기차로 얼마나 걸리나요?

A. 카이스 두 소드레(Cais do Sodré)역에서 카스카이스역까지 약 35~40분 걸려요.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노선이라 풍경이 정말 예쁘답니다. 편도 요금은 약 2.35유로예요.

Q. 호카 곶(Cabo da Roca)은 어떻게 가나요?

A. 리스본에서 직행 교통편은 없어요. 신트라에서 1253번 버스, 또는 카스카이스에서 1624번 버스를 타면 호카 곶까지 갈 수 있어요. 버스 요금은 편도 약 4~5유로예요.

Q. 재핑(Zapping)이 뭔가요?

A. 재핑은 나비간테 카드에 금액을 미리 충전해두고, 탑승할 때마다 요금이 차감되는 선불 충전 방식이에요. 메트로 1회 이용 시 1.72유로가 차감되어서 1회권(1.90유로)보다 저렴해요.

Q. 비접촉 신용카드로 메트로를 탈 수 있나요?

A. 네, 일부 개찰구에서 비접촉 결제 카드(예: 비자, 마스터카드)를 직접 태그해서 탑승할 수 있어요. 다만 1회 요금이 1.92유로로 나비간테 카드보다 약간 비싸요.

Q. 트램에서 소매치기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가방은 반드시 앞으로 매고 지퍼 위에 손을 올려두세요. 붐비는 시간대(오전 10시~오후 5시)를 피하고, 가능하면 앉아서 가는 게 좋아요. 스마트폰은 주머니보다 가방 안쪽에 보관하세요.

Q. 28번 트램 좌석을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시작점인 마르팀 모니즈(Martim Moniz) 또는 반대편 종점 캄푸 데 오우리크(Campo de Ourique)에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7~8시) 또는 저녁 늦게(19시 이후) 타면 줄도 짧고 좌석 확보 확률이 높아요.

Q. 리스본 버스에서 현금 결제가 가능한가요?

A. 일부 버스와 트램에서 기사에게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요금이 더 비싸고(약 3유로 이상), 잔돈이 없으면 거슬러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미리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아요.

Q.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도 교통카드로 탈 수 있나요?

A. 네, 나비간테 24시간권이나 리스보아 카드가 있으면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개별 티켓으로 타면 왕복 5유로 이상 하니까 패스가 훨씬 유리해요.

Q. 푸니쿨라(경사 케이블카)도 교통권에 포함되나요?

A. 네, 글로리아, 비카, 라브라 푸니쿨라 모두 나비간테 24시간권과 리스보아 카드에 포함되어 있어요. 별도로 타면 편도 약 3.80유로 정도 해요.

Q. 벨렘 지구까지 어떻게 가나요?

A. 15번 트램이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피게이라 광장(Praça da Figueira)에서 출발해서 벨렘까지 약 25분 걸려요. 728번, 714번 버스도 벨렘을 지나가니 참고하세요.

Q. 리스본에서 우버나 볼트 사용이 편한가요?

A. 네, 리스본에서 우버와 볼트 모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요. 택시보다 20~30% 정도 저렴한 경우가 많고, 앱으로 미리 요금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해요. 특히 늦은 밤이나 짐이 많을 때 유용해요.

Q. 나비간테 카드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나비간테 오케이저널 카드는 구매일로부터 12개월간 유효해요. 그 기간 내에 언제든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재방문 계획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보관하세요.

Q. 리스본 교통카드 어디서 충전하나요?

A. 모든 메트로역에 있는 자동 발매기(TVM)에서 충전할 수 있어요. 일부 키오스크(신문 가판대)에서도 가능하고, 온라인 포털(Portal VIVA)을 통해서도 충전할 수 있어요.

Q. 리스보아 카드 활성화는 언제 되나요?

A. 리스보아 카드는 첫 사용 시점부터 활성화돼요. 구매 후 28일 이내에 사용을 시작하면 되고, 활성화된 시점부터 선택한 시간(24/48/72시간) 동안 유효해요. 그래서 공항에서 받아두고 다음 날 아침부터 사용 시작해도 괜찮아요.

Q. 신트라 내 434번 버스도 리스보아 카드로 무료인가요?

A. 아니요, 신트라 내 순환 버스(434번 등)는 리스보아 카드에 포함되지 않아요. 별도로 버스 티켓을 구매해야 하며, 왕복 기준 약 7유로 정도 해요.

Q. 리스본 메트로에서 짐 보관이 가능한가요?

A. 메트로역 자체에는 짐 보관소가 없어요. 하지만 산타 아폴로니아(Santa Apolónia)역이나 오리엔트(Oriente)역 같은 기차역에는 유료 짐 보관 서비스가 있어요. 시내에 별도 짐 보관 업체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Q. 2026년 리스본 교통 요금이 인상되었나요?

A. 네, 2026년 1월 1일부터 대중교통 요금이 약 2.28% 인상되었어요. 기존 1회권 1.85유로에서 1.90유로로, 24시간권 7유로에서 7.25유로로 올랐어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예산 계획 시 참고하세요.

Q. 리스본 여행 며칠이면 충분한가요?

A. 시내 주요 관광지만 보려면 2~3일이면 충분해요. 하지만 신트라, 카스카이스, 호카 곶 등 근교까지 다녀오려면 최소 4~5일은 잡으시는 게 좋아요. 여유 있게 즐기려면 일주일도 괜찮아요.

Q. 포르투갈에서 팁을 줘야 하나요?

A. 포르투갈은 팁 문화가 강하지 않아요. 레스토랑에서 서비스가 좋았다면 총액의 5~10% 정도 두고 나오면 되고, 필수는 아니에요. 택시 기사에게는 거스름돈을 안 받는 정도면 충분해요.

Q. 리스본 여행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봄(3~5월)과 가을(9~11월)이 가장 좋아요. 날씨가 온화하고 관광객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여름(6~8월)은 덥고 붐비며, 겨울(12~2월)은 비가 자주 와요.

리스본 교통,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한번 이해하고 나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특히 나비간테 카드 하나면 메트로, 버스, 트램, 푸니쿨라까지 다 해결되니까요. 이 글에서 정리한 내용을 참고해서 여러분의 리스본 여행이 좀 더 수월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아는 선에서 성심껏 답변해드릴게요!

면책조항: 이 글에 포함된 요금 및 운행 정보는 2026년 2월 기준이며,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 전 공식 웹사이트(metrolisboa.pt, lisboacard.org)에서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 목적이 아닙니다. 여행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필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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